-
이철희 신임 정무수석 “No라고 말할 수 있는 참모 되겠다”
16일 신임 청와대 정무수석에 임명된 이철희(57)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 정부 정무수석 중 처음으로 ‘친문’(친 문재인)계가 아니다. 그가 정무수석으로서 언론 앞에 처음 서
-
靑 신임 대변인에 ‘문재인 월광 소나타’ 연주한 박경미
박경미 청와대 신임 대변인이 2019년 올린 영상의 한 장면. 유튜브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4명 포함 1급 이상 5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참모진
-
[속보] 靑 정무수석 이철희, 사회수석 이태한, 대변인 박경미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정무수석에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회수석에 이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감사, 대변인에 박경
-
백악관 “文대통령·바이든, 5월 하순 정상회담 개최” 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문재인 대통령. AFP=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하순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15
-
문 대통령·바이든, 내달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이 5월 후반기에 열린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문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5월 후반기 미국 워싱턴
-
반도체 공급망 재편 앞두고 文 “반도체, 우리가 계속 주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앞서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적인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
문 대통령 “오염수 방류 해양법재판소 제소 검토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에게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
-
문 대통령, 전효관·김우남 의혹 즉시 감찰 지시
전효관(左), 김우남(右)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서울시 재직 당시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51억원 규모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측근 채용을
-
文, 日 대사에 '우려' 전달했는데…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없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들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뉴스1 일본의 후쿠시
-
文 지시한 日오염수 제소···국제해양법재판소 판결엔 강제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에게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
-
[현장에서] 일본의 오염수 방류, 이웃나라의 검증이 먼저다
일본 정부가 13일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하자 인접국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국제해양법재판소에
-
조국 감쌌던 文, 靑비서관·마사회장 의혹엔 "즉각 감찰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서울시 재직 당시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51억원 규모의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과 측근 채용을 거부한 직원에게 폭언을 한
-
[속보] 文, 日대사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매우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
전효관 靑비서관, 본인 만든 회사에 51억 일감 몰아준 의혹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낸 전 비서관은 지난달 청와대 문화비서관에 임명됐다. 연합뉴스 현직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됐다.
-
문 대통령 주재 확대경제장관회의···대기업 CEO 대거 참석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오는 15일 열리는 확대경제장관회의에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대거 참석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
-
서울시장 취임 축하 난 보낸 文 "내일 만나길 기대" 吳 "감사"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난을 전달했다.
-
文대통령 "더욱 낮은 자세·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 임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별방역 점검회의와
-
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 100자 입장문…작년 총선 압승 땐 “진정한 민심” 500자 발표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여당 참패로 끝난 4·7 재·보선 결과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내놓은 첫 입장은 이랬다. 문 대통령은 이어 “더욱 낮은 자세로, 보
-
文 "국민 질책 엄중"…총선 압승땐 500자, 이번 참패엔 100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 여당의 참패로 끝난 4·7 재보
-
文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여…부동산 적폐청산 매진할것"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4·7 재보선 결과에 대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
선거결과에 촉각 곤두선 靑, 北 올림픽 불참엔 말 아껴
4·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6일 서울 중구 장충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소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4·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
靑, 7일 최태원·김기문 만남···경제계 연쇄접촉 "대통령 지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7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제계와의 소통에 나선다. 강
-
4월 한·미 정상회담 검토…美의 새 대북정책 논의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4월 중 한ㆍ미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
-
[속보] 文대통령 “기업인과 당당히 소통하라”
제4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행사를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